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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목욕탕에갔다
사우나실에 앉아있는데 
어떤할머니가 들어오더니
왜이렇게 앉아있냐며 내 앞으로 오는 바람에 자리를 뺏김

이유가 무섭게 출입문반대로 보고 앉아있다고

그 할머니 비켜서 서있는데
왜 불안하게 서있냐고 2차 지랄

노인네랑 말다툼하기싫어서 대꾸안함

집에와서 울엄마한테 말했더니

어디가서 이쁨못받으시겠다고 한소리하고
오지그랬냐고 ㅋㅋㅋ

근데 집에왔더니 목욕탕가서 결제한
우체국 영리한체크카드도 잃어버림

왓더
오늘 그지같은 하루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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