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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7개월때 복직
휴직 2년만에 복직
애들은 친정에 있다가
3월부터 나에게와서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
첫째 둘째 한어린이집이 아닌 다른 어린이집으로 등원
첫째는 바로 앞 순번까지만 입소 결정되서 내년으로 밀림 그래서 첫째는 입소되는데 찾아서 보냄
둘다 한달의 적응기간이 필요하다는데
사정이야기하고 어찌어찌 짧은 적응기간을 마침



둘째는 어려서 한달동안은 일찍 데려옴
지금도 친구들은 적응중
엄마들이 복직을 안해서 맞춤반이고
그래서 둘째는 바로 윗반애들이랑 노는 시간이 많음
어제는 그 윗반엄마가 나에게 왜이리 빨리 복직했냐고 ㅡㅡ
나 복직 빨리하는데 보태준거있음?

아파트 할머니들은 엘리베이터에서 등하원 할때 만나면 이렇게  어린데 어린이집 다니냐고
그럼 당신들이 봐주던가

하 왜 사람들은 죄책감을 못줘서 안달인지
나도 힘들어 애들 나 일하는동안 어린이집에 내리있게해서 미안하고 하원하고 집에 가면 밥먹고 씻으면 잘 시간
평일에는 놀아줄 시간조차없음

근데 이 시간만 지나고나면 더 나은 삶이 기다리고있으니까 버티는거야
당신들이 그렇게 오지랖떨면서 입방정 떨지않아줬으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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