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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 스킨십 논란 해명 "이민정도 친한 지인"

배우 이병헌 씨가 파파라치 영상으로 불거진 스킨십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이병헌 씨가 스킨십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중화권의 한 매체가 공개한 시상식 뒤풀이 영상이 발단이 됐는데요.

이달 초 홍콩에서 열린 한 시상식을 마치고 아내 이민정 씨와 뒤풀이 자리에 참석한 이병헌 씨가 옆자리에 앉은 여성과 어깨동무를 하고 볼에
뽀뽀를 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빚어진 겁니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관련 이야기들이 퍼지면서 이병헌 씨 측이 해명에 나섰는데요.

"해당 여성은 이병헌 씨가 오래전부터 이모처럼 따르던 60대 중년 여성으로 이민정 씨와도 친한 사이"라며 친근감을 표시한 행동이 오해를
산 것 같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금은 이병헌 검색하면 새로운 영화기사만 뜨네요. 역시 이병헌 파워가 쎄긴한가봅니다.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다. 이병헌은 꽃뱀(?)사건으로 한차례 유부남이 바람을 피웠다는 여러 가지 증거가 돌아다녔다. 정신적인 바람도 바람이라며 어떻게 유부남이 다른 여성과 만나보려고 했다는 것 자체에 많은 사람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당시 이민정은 임신 중이었고 이민정 또한 사건을 덮고 가는 상황이 되어 가장 가까운 부인도 용서했는데 니들이 무슨상관이야라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이병헌은 연기에 집중하면서 출연한 영화의 뛰어난 연기력과 가장에 충실하는 모습이 보여서 점점 바람(?)사건은 잊혀져 가는 듯했다.

  그런데 이번에 또 동영상이 돌면서 이병헌의 기본 자질에 대한 의구심까지 들고 이민정은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물론단편적인 영상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동영상만 봤을때는 이민정이 이병헌 옆에 앉아있는데도 이병헌은 다른여성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포옹 볼에 뽀뽀를 하고 이민정은 그런 이병헌 옆에서 이병헌 등에 기대는 행동을 보였다. 이병헌은 이민정도 아는 가족같은 가까운 지인이라 스킨쉽은 장난이었다고 무마시켰다.

 이번 사건으로 보살이라고 동정여론이 형성되었던 이민정까지 이상한 색안경을 끼게 만들어 버렸다. 본인의 잘못된 행동으로 가정에 상처를주고 이때까지 쌓아왔던 커리어까지 무너질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아주길 바란다. 이미 대중은 당신에게 2번의 용서를 해준거나 다름이없으니 말이다.  반면 이민정도 아무렇지 않다는데 우리가 하는 소리가 무슨소용일까 싶기도 하다. 가정사는 본인들만 알기에 그 끝이 어떨지궁금할 따름이다. 이병헌과 이민정 남들이 뭐라하든 우리는 영원히 행복하게 살었어요. 했으면 싶다. 끝이 안좋으면 누가나 다 그럴줄 알았다며 혀를 끌끌찰것이다. 그리고 어느 날 과거연예기사를 들추는 프로그램에 이병헌 일대기가 쭈욱 나오겠지 연애부터 결혼 스캔들이 나열되면 잊고 있던 사실을 일깨워주는 종편이 30년 뒤에도 존재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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