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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남자연예인들 고삐가 풀린건지 이때까지 그러고 다닌게 이제야 터지는건지 잘모르겠다. 다들 양심은 어디에 팔고 다니는 건지 말이다.

 

총각이 그러고 다니는것도 충격인데 유부남이 성폭행이라니말이다.

 

몇달전까지만 해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줬고 한아이의 아빠이자 엄정화의 동생 윤혜진의 남편이었다.

 

원티드 드라마를 통해 꾸준히 활동도 이어가고 있었다.

 

 

배우 엄태웅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고 전해진 가운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지금껏 아이와의 행복한 일상을 올렸고 남편을 응원했다. 항상 정성스런 상차림도 화제가 되었다. 고생하는 신랑을 위해 몸보신 음식도 해주고 항상 칠첩반상을 해주었던 윤혜진에게 이 무슨 청천벽력같은 소식일것이다.

 

윤혜진의 아버지도 영화배우였기에 주변의 지인들 보기도 민망할것이다.

 

23일 엄태웅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현재 사실 관계 확인 중이다"고 전했다.


이날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 분당경찰서는 엄태웅에 대한 성폭력범죄특례법 위반 혐의 고소장을 접수받고,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30세, 여)는 지난달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올해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마사지업소에서 엄태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배우 엄태웅(42)이 마사지 업소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당한 가운데 엄태웅을 고소한 여성이 사기죄로 구속당한 상태라는 주장이 나왔다.

23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는 엄태웅의 고소인 A씨(30대ㆍ여)가 지난 8월 사기죄로 구속수감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성은 지난 8월 사기죄로 구속되었으며 구속 직후 돌연 엄태웅에게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무슨 황당이 시츄에이션인지 모르겠다 고소인은 본인의 마사지업소는 성매매업소가 아니라고 하고 사기죄로 구속되어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중에 엄태웅을 성폭행으로 고소했다.

 

1월에 일어난일을 지금 고소했다는 것도 이상한데 사기죄로 구속수감중이란다.

마사지업소에 가긴 맞는걸까 왜 간것일까 그냥 피부 관리실인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한 마사지업소인지도 모르겠다.

 

모든게 의심스럽지만 엄태웅의 이미지 실추는 어쩔수 없는 듯 보인다.

 

딸을 가진 아빠이고 가정을 가진 남자이기에 비난은 더욱 거세질 것이다.

 

이병헌처럼 한차례 폭풍으로 지나간 후 완벽한 연기력으로 이 위기를 넘길지 이대로 무너질지는 알수 없는 일이다.

이 위기를 넘기다고해도 엄태웅에게 이번일은 낙인이 될것이다.

세상엔 억울한 일도 많을 것이다. 하지도 않은 일이 한일이 되버리고 했다는 의혹기사는 대대적으로 나오지만 아니라는 기사는 거의 나오지 않으니 말이다.

 

이번일이 꼭 잘 해결되서 한 가정이 무너지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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