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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엠브레인 패널파워


엠브레인 패널파워는 제가 제일 먼저 시작했던 설문조사사이트예요. 새로운 설문조사를 메일로 알려줘요. 설문조사후 최소50원부터 설문조사 내용에따라 포인트가 지급이 돼요. 꾸준이 설문조사가 올라와서 차곡차곡 돈을 모을 수가 있어요. 만원부터 현금환급신청이 가능해서 모은 돈을 본인계좌로 환급신청 할 수 있답니다.  모바일로는 설문조사 자체를 참여할 수가 없어요. 노트북이나 피씨사용이 가능하신분만 시작하세요.


새로 시작하실 분은 추천인 : tall1 입력하세요. 적립금 500원 더 받으실 수 있어요. 시작후 본인도 다른사람한테 이 설문조사 사이트를 알리고 추천인 등록을 받으면 1,000원 받을 수 있답니다. 그럼 돈을 더 많이 모을 수 있어요. 저는 홍보의 여왕이 아니라서 열심히 설문조사 했답니다.

 

https://www.panel.co.kr/user/main

 

2. URX

이 사이트는 홍보의 여왕인지 왕인지한테 속아서 회원가입했는데요. 정말 속았어요. 설문조사가 올라오지도 않고 새로운 설문조사를 알려주지도 않아요. 도대체 언제 돈이 모아지는건지 전 이거 탈퇴신청했어요. 탈퇴도 게시판에 탈퇴해달라고 글로 남겨야돼요. 이리불편해서야 사이트 자체가 엉망이예요. 다들 저처럼 친구추천 돈 받으려는 사람에게 현혹되서 가입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3. 틸리언


요거 요거 좋아요. 요것도 모바일로는 안된다고 봐야해요. 돈 더 주는 똑똑한 설문자체가 pc전용이예요. 달콤한 투표는 단답형이라 바로바로 클릭 한번에 포인트가 들어와요. 편한만큼 적은 금액이 들어온답니다. 요 포인트를 어떻게 쓰냐 기프티콘으로 바꿔도되고 요거는 포인트가 오케이캐쉬백 으로 전환이 돼요. 오케이캐쉬백은 현금처럼 쓸수있잖아요. 저는 특히 11번가 요새 애용해서 오케이캐쉬백 잘쓰거든요.


오늘 틸리언 설문조사 했는데 점심먹고 졸린 눈으로 해서 그런지 눈이 빠지는줄 알았지만 1,000포인트받았어요. 그리 힘들게 설문조사했는데 요거 주네 하다가도 땅을 파봐요 돈이 나오나 그쵸?

 

4. 라임


라임은 롯데에서 만든 설문조사 어플이랍니다. 그래서 포인트가 바로 롯데포인트 엘포인트로  적립이 됩니다. 모두의설문, 나만의설문으로 나누어져있고, 모두의설문은 틸리언의 달콤한투표처럼 단답형으로 선택만하면 포인트가 적립돼요. 나만의설문은 한달에 한번 뜨는거 같아요 알림은 없고 모두의설문이 매일 몇건이 올라오니 그거 체크할때 확인해보면됩니다. 요것도 추천인 입력있는데 tall12 입력하시면 추가 포인트 받으 실 수 있어요 

 

저는 엘포인트 출석체크랑 라임 설문조사로 일만사천점 모았답니다. 그포인트로 크리스피 글레이즈 도넛 1+1 구입했어요. 엘포인트 어플 제시하면 비밀번호 입력없이 바로 사용가능합니다. 이렇게 손가락 톡톡으로 간식을 벌어다줍니다.

 다들 한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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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딜 여행가면 현지인들한테는 인기하나도 없는데 블로그 상에 알려져서 유명한 곳들이 있죠. 그가게는 전부 관광객이 가득하고요. 그래서 저는 만약 다른분들이 광주 놀러가시게되면 블로그 상 유명한 맛집 말고 골목 맛집 광주분들이 가는 곳 소개해드릴려고합니다. ^^

맛은 보장합니다. 저희 엄마가 모임할때 가보고 엄지척한 곳을 제가 가서 엄지척했기때문이지요. 저희 엄마 손맛하나는 알아주거든요. 울엄마가 맛없다고 한 곳은 절대 안가요.

 

1. 꼬맹이꼬마김밥

첨에는 김밥은 다 맛있지 했어요. 근데 진짜 마약소스에 콕 찍어먹으면 더 맛있어요. 이걸 사들고 소풍가고 싶어요. 여기는 매장이 작아서 포장해가야해요. 배달도 안돼요. 무조건 포장이랍니다. 맛있는 곳은 꼭 발품을 해야하더라구요.

전 항상 여러가지 맛으로 먹고싶어서 2명이 먹을때는 모듬김밥 소짜리 미리 전화로 주문하고 찾으러 갔어요. 2명이 먹는거 치고는 비싸죠. 네, 알아요. 근데 사먹게되는걸요. 한번 맛보면 또 생각이 나는 마약김밥이예요. 아래 김밥종류중에 더 좋아하는게 있으면 그 종류를 다른종류랑 바꿔서 해달라면 해줘요.

2. 장항우케잌

여기는 체인점이예요. 전라도 지역에서 생긴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친구가 애들 어린이집인가 유치원 상담가는데 빈손으로 가기 뭐하다고 포장하러 간다길래 따라갔는데 저도 유혹을 못이기고 사서 갔어요. 근데 여기도 비싸긴해요. 왜 맛있는건 비싼거죠. 싸고 맛있는데 없나요.

초코시트에 크림이 살포시 앉아있는데 크림이 크림이 넘나 부드러워요. 초코시트까지 부드러워서 입안에서 녹아요. 금호동지점은 좌석도 몇개있더라구요. 가게에서 커피랑 케잌주문해서 먹을수있어요. 저 케이크를 앉은 자리에서 혼자 다 먹을수도 있는데 동생, 엄마랑 같이 먹느라 정말 아껴서 천천히 먹었다지요. 본점에서 만들어서 냉동된상태로 배송되면 자연해동시켜서 파시더라구요. 진짜 이거 만드신분 대단하신거같아요.
일반 브랜드 빵이랑은 맛 등 모든게 다 달라요. 진짜 다른 케잌 맛있다고 먹었던게 후회가 됐어요. 

케이크는 조가으로도 팔고 크기별로 있어요. 마카롱도 맛있는데 종류별로 있어요. 산딸기 마카롱 먹었는데 상콤하니 달달하고 진짜 또 생각나네요. 이러니 살이 빠질 턱이있나요.

 

3. 장원우옛날팥죽

여기는 팥죽도 팔고, 바지락 칼국수도 팔고, 만두도 팔아요. 저는 갈때마다 바지락칼국수 먹구요. 특히, 여기서 주는 새김치가 예술이예요. 저 이 새김치 생각나서 가요. 어쩔떄는 칼국수를 먹으러가는게 아니라 김치먹으러 가는거 같아요. 새김치 좋아하시는 분은 무조건 고고고하세요. 단, 식사시간이나 비가 오는날은 사람이 바글바글하고 기다려야해요. 그리고 젊은사람보다 아줌마 할머니 아저씨들이 많아요. ㅎㅎㅎㅎ 골몰길 동네맛집이라 입소문으로 많이들 오시는거 같아요. 그리고주변 회사에서 점심먹으러 오더라구요.

 

4. 죽녹원

담양 죽녹원아니예요. 이름만 같아요. 여긴 광주 토박이 제 친구들도 모르더라구요. 여기도 아줌마, 아저씨들의 맛집성지인듯해요. 정말 도심한복판에 이런 산골짜기가 있는지도 몰랐아요. 정말 구불구불 안으로 들어가면 주변이 나무가 있고 덩그러니 이 갈비집 하나 있어요. ㅋㅋㅋㅋ 꼭 귀곡산장같아요. 근데 돼지갈비를 다 구워서 주시는데 넘 나 맛나요. 반찬이 많은 것도 아니고 가게 인테리어가 좋은것도 아닌데 맛 하나로 가게되는 곳이랍니다.

아 진짜 사진으로만 봐도 또 먹고싶네요. 저 갈빗대 제 친구들도 맛있다고 이런곳이 있는줄 몰랐다고 했답니다. 이렇게 숨겨진 맛집이 얼마나 많은지요.

가격표도 찍어봤어요. 저는 매번 갈때마다 돼지갈비시켜요. 사이드메뉴는 냉명이나 누룽지로 그때그때 바뀐답니다. 이래 맛집을 알고있으니 뭐 한번씩만 가도 살이 빠질 턱이 있나요. 에고고 그냥 일평생 맛난거 먹으면서 즐겁게 살아야겠습니다. 동네 골목골목 숨어있는 맛집하시면 알려주세요~~

변산오자마자 점심시간이라 블로그에서 유명한 군산식당에 왔어요.
5명이라서 특선정식 대자시키니 10만원이더라구요.

일단 이것저것 쭉쭉나와요. 계절마다 나오는게 다른듯 했어요.  여름이라 생물은 없어요.

꽃게탕 진짜 밥에 비벼먹으면 꿀맛이더라구요.  역시 꽃게육수가 짱이랍니다.^^

음식 전체샷이예요 진짜 이 식당의 장점은 여러가지를 한번에 먹을 수 있다는것이랍니다.

맛이 없을수가 없는 전복볶음 오징어볶음하고 양념맛이 똑같다 똑같다.  ㅎㅎㅎ 근데 쫀득쫀득하니 맛나요.

우럭찜 우리가  상상하는 그맛이예요 전 생선찜은  안좋아해서 한번먹고 말았어요.

오징어무침 오징어가 어찌나 쫀득하던지 상큼한 무침 제가 젤 좋아하는 무침이예요.

마이 페이버릿 백합찜입니다.
진짜 백합찜은 어데서 먹어도맛있더라구요 다들 저렇게  은박지에 둘둘말려있어요.

은박지를 벗기면 입을 딱 벌려요. 안에 국물과 알맹이가 아 생각나네요.

그 백합죽 요걸로만 유명한 맛집도 있더라구요. 이집도 맛났어요.

이 식당골목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듯 해요.  식사 시간 지나서 갔는데도 사람이 바글바글했어요.
가게를 여러개 터서 연결해놨더라구요.

애들때문에 허겁지겁먹고 변산대명리조트로 갑니다.

와 널널하게 논다고일부러 일요일~월요일 1박2일코스로 왔는데 체크인 대기줄보소
 체크인 끝나고 방배정받고 짐놓고 바다구경고고씽했지요

이리 이쁜 바다인데 저는 아기띠하고 8개월 아들 안고다니느라 어깨가 무너지는줄알았습니다. sns에는 멋진바다배경과 우리가족 여행왔어요로 아름답게 끝이났지요.

바다구경하고 들어온 숙소는  바로 난장판 애가 넷이다 보니 짐도 많은데다 애들은 이리저리 집 퍼뜨려놓기 대장들입죠.

하도 집을 나가려해서 입구봉쇄중이예요.  어른들은 넘어다녀야한다는 이건 여행을 온건지 극기훈련을 온건지말입니다.

얼른 바다구경겸 저녁먹으러 갔어요.  바다는 유모차부대를 제외하고 보러갔고요. 기다리는중에 애 3마리가 꿀잠이라 얼른 식당으로 고고씽했어요.
이곳은 황금횟집 바다가 보이는 횟집이지만 우리는 아이들때문에 구석으로 숨자요.

5인 정식 20만원짜리 먹었습니다.

변산은 전복이 흔한가봐요. 점심에도 전복 저녁에도 전복 전복이 최고야.

음식사진퍼레이드 애들때문에 마지막 매운탕 사진이 빠졌어요.  진짜 골고루 다먹어볼수있었어요 어른 6명인데 5인만 시켜도 되더라구요.

이리 야경이 예쁜데 구석자리에서 밥을먹는 서러움이란 해넘이가 정말 예뻤어요.

횟집은 최근에 리모델링했는지 깨끗했어요 화장실도 깨끗해서 넘나 좋았어요.

변산 채석강 야경은 정말 크~~~ 엽서이미지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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